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

081118 : 퇴근 후 가볍게 맥주 한모금 퇴근해서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약간 어중간해서- 합정역에서 카페이아를 운영하시는 누님을 잠깐 찾았다 역시나 맥주 한 잔. 회사들어오기 전에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하는 모습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막상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멋있지는 않네- 그래도 좋다 여유감-☆ 그리고 민트패드-ㅎ 더보기
시청역 유림면 유림면옥 점심시간 초간단 탐방기 나름 시청역 주변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50년 전통의 유림면. 회사 근처이기도 해서 점심시간에 다시 한번 찾았다 일전에 여름에 갔을 때는 사람이 무지 많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그때보다는 한산한 느낌 (참고로 여름에 너무 바쁜탓에 너무 불친절 해주셔서 다시는 안가리라 마음먹었던 곳..) 기본 세팅 메뉴. 국물과 단무지와 빈그릇- 단무지가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두툼하고 투박하다. 맛이 색다른 것은 없는 그냥 단무지 같이 간 사람이 주문한 비빔메밀. 참고로 유림에서 유명한 메뉴는 비빔국수다. 메밀면이 찰진 것이- 양념도 잘 배어있다-ㅎ 먹으려는 것을 먹추게 하고 한 컷-!ㅋㅋ 내가 주문한 온메밀. 요즘 속도 좋지 않으시고 찬음식이 좋지 않아 주문했다- 국물이 진하고 메밀면의 .. 더보기
민트패드 배송 준비 중 → 배송 중ㅋ 어제 GSeShop 방송을 보면서 생각치도 않던 단점이 나타나서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뭔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서- 그냥 사기로 했다-ㅋ 왜-! 아직도 배송 준비 중인가-!!! 언넝와라 민트패드-ㅎㅎㅎ 공식홈피에서 먼저 푼 물량. 머 일련번호랄지.. 양사장님 친필싸인이랄지.. 머 그런건 기대하면 안되겠지?ㅋㅋ ------------------------------------------------------------------------------------------------------ Update 081111 18:13 드디어 배송 시작-! 한진택배여- 날아라-ㅎㅎㅎㅎ -----------------------------------------------------------------------.. 더보기
081101 - 햇살이 따갑던 날 햇살이 따사롭던 날-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시험신청은 왜 해가지고 -_-; 날도 좋은데 핸드폰 고장난 걸 수리하러 다녀온 것 빼고는 집에 쳐박혀있구나 그렇다고 머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아니지만-_- 이것 저것 손에도 안잡히던 차에 동생이 방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 아래서 일광욕을 즐긴다 그리곤 만들어 놓은 저 사진-ㅋ 왼쪽은 건강을 부른다던(??!!) 마네키네코 오른쪽은 동생의 곰돌이 너흰 참 좋겠다.ㅎㅎㅎ bYdIsCoPhOnE.. 더보기
고통을 주신 신이여 감사합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하고, 이것은 성장에 크나큰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고통은 일시적이지만 성장은 영속적이다. 신은 잠시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지만 그 대가는 영원히 지속될 성장의 박탈이다. 우리 삶에 고통을 허락하여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는 신에게 감사해야 한다. 큰 고통의 결과는 성장이기 때문이다. - 심리학자, 존 레도 박사 -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터널의 끝이 보일때 쯤 길었던 고통의 시간인데 지나간 날들의 과오를 깨닫게 해주는 시간일까 고통은 일시적이지만 성장은 영속적이리.. 더보기
야구 : Nexperts 삼성SDS에는 Nexperts라는 야구동호회가 있다 비록 올해는 우수 직장인 리그 플레이 오프 진출에 좌절 되었지만ㅎ 좀 건강해져 보겠다고 가입한건 2006년 입사하자마자..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못(?!)나가다가.. 올해 갑자기 찾아온 기회로 참가하기 시작해서 이젠 유니폼까지-ㅎㅎㅎ 대학교 1,2학년 때 아주 잠깐 3루수 봤던 경력 뿐이지만.. 그나마도 다 낮설어서 투구동작부터 다시 배우고 있지만. 그래도 땀 흘리는 일요일 오전이 즐겁습니다-ㅎ 서태지 심포니 보고 감동먹어서 T'ik T'ak Fantasia랑 T'ik T'ak 좀 올리려는데 뭔 인코딩이 이리도 힘들다냐-ㅎㅎㅎ 대장 고마워. 새로운 경험이였어 하여가 이 후 이런 전율은 첨이야-ㅋㅋ 더보기
맑은 하늘 일요일 아침- 상쾌하게 야구하는 길에 하늘이 너무 맑아서 괜시리 사진 한방. 가을 같은 날씨가 이제야 오는 듯 맑은 하늘 좋구나- 구름도 좋고- 디스코폰 쓸만한데?ㅎㅎ 복잡하게 얽힌 전선 뒤에 파란 하늘 복잡하게 얽힌 지금 내 생활 뒤에도 파란 하늘은 기다리고 있을까 모르겠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비구름 위의 하늘은 맑다고 했으니까.. bYdIsCoPhOnE.. 더보기
보노보노를 다녀오다 우연히 가게된 삼성동 보노보노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해산물 뷔페-ㅎㅎ 회사동기 녀석이 부서에서 쓸 동영상을 편집해야 한다고 급하게 S.O.S를 쳐서- 황금같은(머 별 할일은 없었다만-ㅎ) 일요일 1시부터 7시까지 압구전 Take Urban에서 진을 치고 동영상 편집을 했다.. 너저분한 현장 사진-ㅋㅋ 차갑고 시크한 도시남자라면 한번 쯤 해봐야 할 시크한 짓.. 커피숍에서 죽때리기..ㅋㅋ 아무튼 저녁을 거창하게 대접한다 하여.. 쭉 가려했으나 못가봤던 삼성동 Bono Bono로 향했다 그곳이 어떤 곳이냐.. 인당 Tax포함 38,500원이요.. 주말에는 전좌석 예약제를 실시하는 콧대 높은 곳 되시겠다.. 시작은 노멀하게 초밥과 에피타이저로 시작한다... 음.. 처음부터 거슬리네.. 초밥의 밥의 양이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