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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080913 - 추석연휴 첫날 욱신 욱신 내 몸은 언제까지나 이러려는지-ㅎ 뭐 푹쉬고 나면 괜찮겠지- 생각한 것도 거의 한달 째네-ㅋㅋㅋ 하루 종일 집안에서 뒹굴 뒹굴 이따가 아부지랑 배드민턴이나 살짝 치고 와야겠다 bYdIsCoPhOnE.. 더보기
성게밥?! 회사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는 참 수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신다거나- 수다를 떤다거나- 병원을 간다거나-(응?!) 등등등... 오늘은 과자와 음료를 해봤다-! 근데 고래밥이 언제 성게군과 손을 잡은거지?ㅎ머 나야 좋다만-ㅎ 이건 너무 귀여워서 결국은 아작 아작 먹어버렸지만-ㅎㅎㅎ bYdIsCoPhOnE.. 더보기
월-E 오늘은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보는 날-! 후덜덜 시험을 치르고 홍대로 가서 끼리끼리 점심을 먹고 자리 옮겨 와플에 수다떨다 보니 어느새 3시가 넘은 시간.. 일찍 일어난 것이 아쉬워. 준석형과 원선이와 함께 월-E를 보러 고고씽- (사실 난 이미 봤지만 또봐도 될만 큼 좋아하기에-) 어쨌거나 오늘은 월-E에 대해서 떠들어 보자- 월-E는 오염된 지구를 청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소로봇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태양열 충전으로 작동하지요 근데 이녀석은 다른 월-E들과는 다르게(전기충격이 있었는지.ㅎㅎ) 감성이 예민하군요- 어느날 지구에 생명체를 찾아온 EVE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EVE는 생명체를 몸속에 간직하고는 보호모드로 돌아가고 맙니다- EVE를 구하기 위해 엑시엄(?)으로 돌아가는 우주선에 매달린 .. 더보기
Xtune XTS-2230 만난 날 이전 5.1CH 스피커가 사라진 이후. 기나긴 날을 어떤 스피커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소리 좋은 2.1CH로 사기로 결정-!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그나마 평이 좋은 이놈으로 결정-ㅎ Xtune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XTS-2230 크기가 무슨 LP케이스만 하다 무식하게 크신 우퍼씨 덕에 배치하는데 좀 애를 먹었다 이 놈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우신 무선리모컨-ㅎ 결국 책상 오른쪽에 책꽂이를 살짝 가려서 놓기로 결정 대충의 배치는 이런 모양-ㅎㅎ 반대쪽의 모습- 특히나 저 VFD의 깜빡임이 날 심심하지 않게 하는 듯 설치한 후에 음악도 들어보고 게임도 해보고 영화도 틀어보고 했는데 일단 우퍼가 안정감 있게 둥둥 때려주고 Tre도 세밀하게(나름) 조절 가능한 것 같고 블로그에서 본 것 처럼 .. 더보기
여행의 선물 언제부턴가 동기들이 여행을 다녀오면 뭔가를 하나씩 사다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다-ㅎ 저건 분명 파리에서 산 에펠탑과 프라하에서 산 집게이렸다.. 한명은 파리. 한명은 프라하를 다녀온게지-ㅎㅎㅎ 난 언제가지?ㅎㅎ 고마워~ bYdIsCoPhOnE.. 더보기
벌초 다녀오다 추석도 얼마 안남고 하여 친척들과 함께 할아버지 산소를 찾았다벌초를 하긴하는데.. 좀 웃겨서-ㅎ간첩으로 고려되는 두 분(아버님 & 큰 아버님)과 MC.TS(고모부님)-ㅎㅎㅎ구경하는 여 & 일하는 남하늘이 참 이뻤던 날ㅎㅎㅎ bYdIsCoPhOnE.. 더보기
고사:피의 중간고사 어찌 어찌 하다가 생각치도 않던 (원래는 MMT를 보려고 했다-ㅎㅎ) 고사 : 피의 중간고사 를 보게 되었다. 한국 공포 영화에 감탄도 여러번 했지만 몇번 배신도 당한 차-ㅎㅎ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이건 나름 잘만든 영화인 것 같다..(영화를 잘 만들었다는 거지.. 연기를 잘했다고는 하지 않겠다.) 일단 포스터에 보이는 것 처럼 주인공은 이범수, 윤정희, 남규리, 김범이다.. 연기는 이범수와 윤정희만 한다-ㅎㅎㅎ 나머지 둘은 참 멍하다-ㅎㅎㅎㅎ 남규리는 그렇다 치겠는데 김범은 연기자잖아-ㅎ 첫장면.. 남규리가 소지지르면서 잠에서 깨는 씬.. 기대감을 주기에는 살짝 모자랐지만 남규리가 이쁘긴 하구나.ㅋㅋ 고사의 티져영상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뒷부분 30분 정도는 보지 못했지만.. 충분히 사람들 목을 죄.. 더보기
goodbye 아부뤼 이래저래 알게되어 꽤나 친하게 지냈던 아부뤼양이 힘든 부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새시작을 하게 되었다 3명의 아리따운(?) 아가씨와 내가 만나 삼겹살로 허기를 채우고 찾아간 가로수길의 Hello-! 입구가 건물지하로 들어가는데 있는게 아니라 옆에 따로 있다는거-ㅎ 일단 실내는 어두운 것이 일반적인 좌식 카페 분위기 아래쪽에는 물이 흐른다고 했는데 우리가 갔을땐 비어있었다 '누구'때문에 그런것 같다 hello-! 꼬맹이가 인상적인데- 축하할 일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먹다만 케익 약도는 첨부- 그냥 저냥 노닥거리기 좋은 카페-ㅎ bYdIsCoPhOn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