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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90614 - 동문고기나라 집앞에 있는 동문고기나라를 다녀왔다. 정육식당이라서 다른 고기집 대비 가격이 쌀것이라는 예상으로 갔는데. 많이 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역이 지역이니 만큼 싸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정육점 뿐만 아니라 횟집도 붙어있어서. 두가지를 한번에 공략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장소가 될 것 같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막창구이는 비추다-;; 동문고기나라 입구에 있는 간판.. 뒤쪽으로 동문어가수산의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보면 오른쪽에는 동문고기나라가 있고 왼쪽에는 어가수산이 있다. 고기와 회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날은 회를 먹지는 않았지만. 저렴한 수준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테이블 차지를 사람수대로 계산하는 시스템으로 야채는 계속 제공이 된다. 한우안심을 시켜보았다. 정확한 용량.. 더보기
090606 - 한강 반포지구 폭우로 지금은 깔끔하게 잠겨주신 한강반포지구- 돈 아까워서 어쩐담. 그전에 다녀오길 잘했네.ㅋㅋ 사진으로는 설명 되지 않는 반포대교 분수의 화려함.. 동영상도 첨부한다. 반포대교 분수 - 1 반포대교 분수 - 2 더보기
Girl's Generation(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Genie) Teaser 소녀시대가 25일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22일 음원을 공개했다. 역시 소시스러운 밝은 리듬인데. 약간은 섹시컨셉을 가미하는 듯. 그녀들의 안무를 봐야 온전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듯. 아래는 공식 홈피에 올라온 Teaser M/V이다. 사진들이 모두 굉장히 매력이 있다만.. 티파니와 제시카와 윤아에게 후한 점수.. 아... 나 이러면 좀 주책인가?ㅋㅋ 더보기
090501 - 잠실야구장 백만년만에 다시 찾은 잠실 야구장-! 오늘은 LG와 우리(?)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 Red석에 응원석 조금 뒤쪽 명당(?)에 자리를 예매해 놓았다. 한강변을 따라 야구장까지 걸어가 본다 분당으로 가는 저길 아래쪽 옆으로 한강을 따라 걷는다. 푸르른 들판(?)과 갈대(?).. 뭐 확실한게 하나도 없냐.. 오늘 선발 출장은 김정민 포수지만 어쨋든 입장권엔 조인성 형님-! 먹거리가 빠질소냐-! KFC-!! 야구장 안의 분위기. 두근두근-!! 자리에서 바라본 야구장 전경. 옛날엔 엄청 커보였는데.. 응원단석 조금 뒤. 경기장과의 거리는 조금 있지만. 응원석을 보기위해서는 최고의 자리인 듯- 저녁으로 간단하게 준비한 유부초밥과 참치김밥 오늘의 라인업- 선발투수는 봉중근이다- 럭키-!! 몸푸는 선수들- 이진영, .. 더보기
Lomo Life - 8th Roll 따뜻한 봄날 소풍 갔던 한강공원 양화지구. 날이 따뜻해지니 넘치는 건 사람이요 어려운 것은 주차로다.. 퇴근 후에 놀러갔던 홍대 언제부터인가 목적지 없이 홍대 골목들을 돌아다니기 시작한 듯 더보기
Lomo Life - 7th Roll 동기들과 찾은 홍대.. 아마도 입사 3주년을 기념하던 자리? 질펀하니 3년을 넘게 다니고 있구나..ㅎㅎ 더보기
Lomo Life - 6th Roll 로모를 산 후 나의 6번째 롤. 2월 13일에서 16일까지 하이원을 다녀오면서 한통을 소비했다. 인물사진이 많아서 그런지.(블로그에 인물사진을 올리기는 조금 힘들다...) 풍경사진은 몇장없네. 배경 날려 먹은 것도 많고.ㅎㅎ 그래도 기다림..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이 좋다-ㅎㅎ 우리집에서 바라본 GS타워 방면..ㅎ 시간이 역순이 되었다. 필름스캔하면 왕왕 있는 일인듯.-_-;; 집에 오는 길에 들른 문정동 포도청 꽤나 유명한 곳인듯. 아직까지 뷰파인더와 렌즈를 잘 가늠하지 못해서.. 10장 중 한장은 꼭 저렇게 뭔가가 렌즈를 가리고 있다. 아... 아쉬움이 많아.. 자 이곳은 우리가 묶은..이 아닌. 강원랜드.ㅋ 숙소에서 챙겨먹은 아침밥. 유부초밥과 라면과 뭔가 비빈밥과 닭강정과 대친 소세지. 진.. 더보기
090207 - 통영여행 : 낙조, 중앙시장, 귀가 우짜도 먹고 아찔한 케이블카 여행도 하고.. 낙조를 보러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는 산양 일주도로를 타고 미륵도를 한바퀴돈다. 낙조가 일품이라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봄을 준비하는 나무들의 노력이 보이누나.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해 떨어지는 시간보다 무려 한시간을 일찍 도착. 그래서 한시간의 기다림. 날씨가 생각보다 맑지 않고 구름도 많아서 생각처럼 예븐 사진은 찍지 못했다...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아쉽다. 저녁은 중앙시장에서 회를 먹기로 결정. 중앙시장으로 향하니 앞에 정박해있는 배들이 주변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인제 밥먹으러 가자.. 언제나 활기찬 시장 풍경. 자자. 회를 주문하니까 또 모듬 해물이 나오는군요. 멍게, 해삼, 굴, 전복 등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