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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홍어가 있는 곳 - 홍어가 막걸리를 만났을 때 안국역 6번 출구 샛길 안쪽에 있는 '홍어가 막걸리를 만났을 때'를 다녀왔습니다-ㅎ 퇴근할 즈음 앞에 앉아계시던 선배님께서 메신저로 말씀을 하신다- "차군- 퇴근하고 홍어 한 젓갈?" 요즘 속도 안좋고 몸도 안좋고 고생 중인 나이지만- 홍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선배님이 감사하기도 하고- 일전에 봐놨던 곳이라 좋다고 따라 나선다-ㅋ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골목이 있다 그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홍어전문점 '홍어가 막걸리를 만났을 때'를 만날 수 있다 누가봐도 막걸리집-ㅎㅎㅎ 폰카라서 메뉴가 잘 보이지 않는다 주메뉴인 삼합은 中이 30,000원 大가 60,000원 찜도 있고 회도 있고 무침도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갓김치와 두부 두개 모두 무한리필 갓김치의 맛은 입에 착착 붙.. 더보기
열등감, 배려, 경쟁 그리고 나 '열등감으로 가득한 사람은 절대 망가질 수 없다.' '아무리 타인에게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상황이라도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네이버에서 윤종신에 관한 글이 떴다. 그가 어째서 뒤늦게 예능프로에서 그렇게 망가지는가에 대한 기사였다. 뜨끔했다. 누구보다 남들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고 누구보다 남들 앞에서 쪽팔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고 누구보다 남들 앞에서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고 그게 바로 나였는데. 어쩜 저리도 내가 깨닫지 못한 나의 마음을 표현했을까? 어쩌면 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삶이였는지 모르겠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는 것 자체가 나쁜 일은 아니겠지만 나보다 좋은 점을 찾아서 배우려는 것이 아니라 '이겨야해' '눌러야해' 이런 마음많이 내 마음 속에는 .. 더보기
스킨 일단락-ㅎ 어제 웹폰트 적용한 후에 이리저리 눌러보다가- 카테고리→하위 카테고리 클릭시 사이드바 색이 날라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알고 보니 내가 뭘 잘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의 오류-ㅎ 사이드바에 색 입혀서 적절히 수정했다. 음. 쏠쏠한데? 하나하나 고쳐가는 재미가? 더보기
스킨을 손보다-! 차군 Tistory에 웹폰트 적용하다-ㅎㅎ 여기저기 알아보고-ㅎ 고생을 좀 하고- 노가다를 좀 한 결과 내 블로그는 '엔터-풀잎9'를 기반으로 출력되는 블로그가 되었다!!! 머 지금까지 쓴 글들은 글꼴 태그가 있어서 변경이 안되었지만 지금부터 쓰는 글들엔 기본 적용이 되니 좋구나-ㅎㅎ 기본적으로 블로그의 자유로움을 이용해서 이정도는 해야지-ㅎㅎㅎㅎ 돈주고 폰트사는 싸이월드 즐- 담엔 스킨 구조까지 도전이닷-!!! ps1. 희안하게 열심히 뭔가 하니까 아픈 걸 잊게되네-;; ps2. 글 아래 카테고리 목록에 날자.시간은 어디서 바꾸는지 도저히 모르겠네-ㅎㅎ 더보기
이상형 이번에 BoA가 간만에 등장하셔서 BoA 이야기를 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내가 지금까지 예뻐라 했던 연예인의 공통점을 '누군가'가 잡아내 주었다 일단 내가 좋아하 하는 연예인들 1. BoA 2. 한지민 3. 아오이 유우 4. 이연희 5. 한효주 이상의 스타들을 보고 공통점을 뽑아내주신 분의 결론.. "당신의 이상형은 눈이 크고 나이에 비해 동안이며 쌍커풀은 없는 듯 있는 이마가 넓은 사람을 좋아하는 구료.." 나 어떻게.. 결혼은 못하겄지? 연휴라 그런가 포스팅이 많아지누나-ㅎ 더보기
080914 - 추석 추석이라 친척들이(..라고 해봐야 큰집 식구들.. 사촌동생이 결혼해서 식구가 한명 늘긴 했군!?) 모였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내가 배트민턴을 치러가자고-ㅎㅎ(굉장한 일이다..) 아무튼 간만에 몸쓰니까 좋긴하네-ㅋㅋㅋ 일단 참혹한 살상의 현장을 중계한다 동생님께서 방앗깨비를 포획해 주셨다 사진찍는다고 부산떠는 사이 잘려나간 뒷다리.. 불쌍하여라.. 사촌동생과의 일전-! 나는 왜 전혀 발이 떨어질만큼 움직이지 않는 걸까-?ㅎ 지켜보시던 할머님도 노익장(?!)을 과시해 주시고- 괜시리 우리 집을 배경으로 사진한방- 즐거운 추석연휴는 또 이렇게 흘러가는구나-ㅎ 더보기
080913 - 추석연휴 첫날 욱신 욱신 내 몸은 언제까지나 이러려는지-ㅎ 뭐 푹쉬고 나면 괜찮겠지- 생각한 것도 거의 한달 째네-ㅋㅋㅋ 하루 종일 집안에서 뒹굴 뒹굴 이따가 아부지랑 배드민턴이나 살짝 치고 와야겠다 bYdIsCoPhOnE.. 더보기
성게밥?! 회사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는 참 수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신다거나- 수다를 떤다거나- 병원을 간다거나-(응?!) 등등등... 오늘은 과자와 음료를 해봤다-! 근데 고래밥이 언제 성게군과 손을 잡은거지?ㅎ머 나야 좋다만-ㅎ 이건 너무 귀여워서 결국은 아작 아작 먹어버렸지만-ㅎㅎㅎ bYdIsCoPhOn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