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to 20070301 - 1

오사카여행 2일차의 첫번째 포스트-!
교토로 가서 오사카 → 아라시야마 → 용안지(료안지) → 금각사(킨카쿠지)까지의 여정입니다

오늘은 쿄토를 다녀오기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부산을 떨어본다-

아침 일찍 방을 나섰다. 신호등의 모양과 그 음악이 재미있다

오늘의 아침밥은 주먹밥-ㅎ

한큐 아라시야마 선을 타기 위해 오사카 시내에서 전철로 이동중

시간표 확인하고-

잠깐 딴생각(?!)하니 아라시야마 역-ㅎ
무엇보다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던 아라시야마 지역
무엇보단 벚꽃이 예쁜 지역인데 시기적으로 너무 일러서-ㅎㅎ

낚시하시는 할아버지들도 보이고

한국의 강가와는 조금 다른 뭔가의 느낌?
멀리 보이는 다리는 '달을 건너는 다리'라는 이름의 도게쓰쿄

도케쓰쿄(?!)라고 써있고나.ㅎ

인력거 형님들도 뛰어다니고

일본 특유의 가옥

집을 지키는 녀석인가?

용안지와 금각사를 가기 위해 전차를 타는 곳으로 이동
역의 이름이 아마..텐류지 역이였던듯-

용안지 부터 가봅시다-!

아이가 튀어 나올 수 있어요-!!(...인가? 자의적인 해석.ㅋ)

귀여운 자동차. 나도 갖고 싶다-

드디어 용안지 도착

용안지에 나타난 괴한..

용안지.. 들어가서 잠시 후 배터리가 나가주시는 덕에 사진은 이게 전부-_-;

금각사 도착-! 저 위의 종이가 입장권-

금각사.금이구나. 나중에 알고 보니 요즘은 누가 자꾸 금을 긁어가서(?!) 그냥 금칠을 한다는?

수학여행온 일본학생들 외국인과 대화하기 미션 중
나도 외국인인데-;;;

소원을 빌어보아요.

보람찬 여행 중간에는 간식-
냠냠- 맛나다 모찌떡꼬치-ㅎㅎㅎ

점심먹고 다음 장소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