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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100128 - 홍대 오네상라멘 날이 다시 쌀쌀해져서 상수역에 있는 하카다분코(?)를 가려 했으나 이미 초 긴줄;;;; 그래서 선택한 곳은 인근의 오네상라멘 내부는 일반적인 일본라면 집과 비슷하다 기본적인 라면은 물론이고 저녁시간 맥주한잔에 어울리는 안주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가장 좋아하는 돈코츠라면을 주문 돈코츠라면의 경우 맛없는 집에 가면 느끼한 경우가 있는데 기름기가 적당히 있는 것이 고소하다 차슈와 계란 반쪽 함께 먹으면 맛있는 못난이 주먹밥 추운날 라면이 땡길 때 가고 싶은 곳이 하나 늘었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090527 - 스파게티아 홍대점 백만년만에 먹으러간 스파게티. 홍대에서 스파게티아를 간다는 것이 조금 웃기긴 했지만서도. 그래도 간만에 대학생으로 돌아간 느낌.. 너무 멀리 와버린 거니 T-T;;; 기본으로 제공되시는 마늘빵 나는 머 이것 저것 맛있다고 해도. 기본 제공 마늘빵이 제일 맛있더라..ㅎㅎ 쿠폰 신공으로 제공된 시저샐러드 저 하얀 치즈위에 시저소스.ㅎㅎ 어렵게 선택하신 감베로니님. 난 역시 해산물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꼴에 새우도 해산물이라고.. 이 날 최고의 음식-! 날치알 그라탕-! 난 앞으로 스파게티아에서는 날치알 그라탕만 먹을테다-! 아님 말고.ㅋㅋ 프렌차이즈의 최대 강점. 안전빵이라는거. 이 날 저녁도 만족스러웠음.ㅎ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090512 - 홍대 Peach Kitchen 간만에 홍대 나들이. 동행한 이가 이탈리안 푸드를 매우 좋아하시는 관계로.. 여기저기 검색한 결과 오늘은 Peach Kitchen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카메라를 휴대하지 않아서.. 구닥다리 폰카로 찍었더니 속이 상하네.. 느낌이 색다른 테이블과 병.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주인좡님들이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신 분들이라고 한다. 빵의 맛은 그다지 뛰어나거나 하진 않지만. 평균 이상의 맛 버터와 잼을 섞어놓은 저 녀석에 홀딱 빠져버렸다. 작고 아담한 실내구조. 한쪽 벽면은 책이 쌓여있고 한쪽 벽면은 큰 포크가 그려져 있다 전체적인 실내의 색은 핑크톤?? 대표메뉴. 해산물 샐러드. 통오징어에 속은 가리비관자로 꽉채워져 있어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단,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위에 치즈라던지 풍성한 .. 더보기
Cafe : OiA (합정역 : 카페 이아) 회사를 용감하게 박차고 합정역 근처에 자그마한 카페를 차린 누님이 계신다 개업한 지 일주일만에 찾아가 봤다 작지만 그녀들의 꿈이 가득한 공간... 부럽기도 멋지기도 했던 기억들 잘 되길 빌어요-! 합정역 5번출구로 나가서 우회전.. 그리고 GS주차장에서 왼쪽으로 돌면.. 작은 카페가 하나 보인다. 회사라는 울타리를 박차고 나선 누님의 첫번째 결실 Cafe OiA..(카페 이아.. 라고 읽습니다) 오른쪽 벽면은 오렌지 색으로 문과 내부는 파랑과 흰색으로 꾸며놓은 공간 한쪽 면에는 책들이 가득- 주방쪽 면도 책으로 가득- 책 좋아하던 누님의 취향 그대로 인듯 메뉴판과 파란색 하얀색의 벽면의 모습 OiA에서 알수 있듯. 산토리니를 형상화한 듯한 벽면의 그림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이 걸려 있는 벽면 테이크 아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