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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얌냠 곱창 & 막창구이 냐하- 곱창속에 곱은 소나 돼지의 내장지방이라지- 너의 내장지방이 나의 내장지방으로 승화하는구나- @_@;; 더보기
090925 - 이수역 : 낙성곱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수도 없지만. 상위권에 랭크되는 녀석 중에 하나가 바로 곱창일 것 같다 맛있다는 곱창은 찾아가서 먹는 편인데. 이번에 회사 선배의 추천으로 쫄랑 쫄랑 따라간 곳이 있다. 이수역에서 내방역쪽으로 가다가 만날 수 있는 낙성곱창이 그 주인공- 내가 좋아하는 간과 천엽. 혹시 혐오스러워 하실 분이 있을까바 더보기로 잠금. 싱싱한 간과 천엽이 부탁만 잘하면 계속-ㅎㅎㅎ 국물이 맛있는 선지국. 큼지막한 선지가 실하게 첨벙-!ㅎㅎ 곱창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부추님. 큼지막하게 턱턱 썰어놓은 것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 참치를 먹을때나 곱창을 먹을 때 나는 청하를 좋아한다. 미묘한 맛을 느끼고 싶은데 소주는 혀의 감각을 둔하게 하기 때문. 뭐.. 하지만.. 나의 의지와는 상관.. 더보기
090518 - 마포곱창 내가 개인적으로 들락 거리는 맛집블로그들이 몇개 있는데. 마포쪽에 요즘들어 자주 내왕을 하는 관계로 몇몇 맛집들을 찾아보다가. 한동안 먹지 못한 곱창집을 발견. 폰도 바꿔서 사진도 찍을 만 하겠거니와.. 오늘은 한걸음에 내달았다. 외관 사진을 안찍었네.. 안으로 들어가면 허름한 실내가 나온다. 어릴적 처음으로 막창을 맛보았던 곳이 경주시청 뒤의 허름한 가게여서인가.. 왠지 곱창, 막창, 대창 등은 이런 허름한 가게의 드럼통위에서 먹어야 제맛인 듯 하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무리없는 수준이다.. 잘 안찍혔는데. 15,000원에서 20,000원 사이의 가격대 기본적으로 등장해주시는 간 한접시. 간과 함께 제공되는 천엽 한접시. 동행한 사람이 전 혀 못드시는 관계로 혼자 냠냠..ㅋㅋ 부추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