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친한 회사동기(..라고 하지만 너무나 프로페셔널 IT인) 배군의 생일 이브. 오늘의 주인공 배군. 아소산의 자랑 냉우동 2번째 메뉴 연어덮밥- 간장으로 살짝(아주 살짝-!) 밥에 간을 해서 비벼먹으면 밥 먹었다고 해놓고 허겁지겁 먹는 배군- 아소산 찾아가는 길은 대놓고 쉽다.
남자 둘이 먼 청승이냐 겠지만 보란듯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씀..(배군이..-_-;;)
한 30분쯤 해매다가 들어간 곳은 아소산 우동-!
머 대략 강남역에선 이름난 곳이므로-
입구는 대충 이러하다
배군은 부끄러움이 많으므로 모자이크로 신변을 보호해 주었다.
순전히 내가 먹고 싶어서 배군에게 강요한 메뉴
역시 깔끔한 국물과 함께 시원함이 가득한 메뉴-!
연어에 밥을 덮어서 어쩌려는 건지..라는 생각으로 시켰는데
대박-!!!
무순 밑에 가득한 알.
그아래 두툽하게 덮여있는 연어
그아래 밥-!!!!
아주 아주 맛있는 별미가 된다-ㅎㅎ
부끄러워서 마지막 다시 모자이크-ㅎ
강남역 점프밀라노와 CGV사이길로 쭉 직진
bYdIsC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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