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오늘은 친구와 산동교자로 향한다.
조촐하게 그릇 두개, 물컵 두개, 단무지와 양파
오늘의 특별초대 손님 빼갈씨.
오늘의 메인요리 오향장육 등장-!
파와 마늘 아래 숨어있는 돼지고기.
그리고 그 밑에 나에겐 무용지물 오이.
요 까맣고 포동거리는 녀석이 바로 오향장.
고기깔고. 파와 마늘 얹고 그위에 오향장 얹으면 완성.ㅋ
그리고 계란국.
장육이 친구 물만두. 요 두개는 기본 옵션으로 시켜주면 좋다.
처음 왔을때 보단 가격이 조금 올랐지만 아직 괜찮은 가격들.
소주 안주가 조금 부족해서 짬뽕도 추가.
가도가도 맘에 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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