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꼭 외국 여행하는 기분이던데.. 한번도 안가본 거리를 걷는다는 것은 나름 즐거운 것 같다.
내가 이정도면 되겠다고 느끼는 거리는 5.5km 정도인 듯하다..
다음에는 남산을 넘어볼까나-ㅎ
터널안에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잘 만들어져있었으면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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