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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sToRy

Xtune XTS-2230 만난 날

이전 5.1CH 스피커가 사라진 이후.
기나긴 날을 어떤 스피커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소리 좋은 2.1CH로 사기로 결정-!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그나마 평이 좋은 이놈으로 결정-ㅎ

Xtune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XTS-2230
크기가 무슨 LP케이스만 하다

무식하게 크신 우퍼씨 덕에 배치하는데 좀 애를 먹었다

이 놈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우신 무선리모컨-ㅎ

결국 책상 오른쪽에 책꽂이를 살짝 가려서 놓기로 결정

대충의 배치는 이런 모양-ㅎㅎ

반대쪽의 모습-
특히나 저 VFD의 깜빡임이 날 심심하지 않게 하는 듯

설치한 후에 음악도 들어보고
게임도 해보고
영화도 틀어보고 했는데

일단 우퍼가 안정감 있게 둥둥 때려주고
Tre도 세밀하게(나름) 조절 가능한 것 같고
블로그에서 본 것 처럼 화이트 노이즈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간만에 쇼핑 잘한 것 같아-ㅎㅎㅎ

bY
dIsC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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