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늘을 찍고 있으면 그냥 나도 뭔가 있어보이는데.
막상 사진찍어놓은 걸 보면. 한숨만-_-
역시 카메라를 바꿔야 할까?ㅋ
로모로 찍은거 빨리 현상해야 할텐데-
해가 뉘엿뉘엿 저가는 바닷가..
오늘따라 사람도 별로 없고. 하늘도 높은 것이 영락없는 가을 하늘.
해가 져가면서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낙조가 형성된다.
어두운 땅과 밝은 하늘.
구름과 하늘과 바다
내 바로 발밑에서 부서지는 파도
빨갛게 물들어가는 강화도의 가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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