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역량도 좋지만.
그리고 PD의 의도에 의해서 이것 저것 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돈으로 왔다갔다하는 그런 모든걸 던져버리고.
그들이 이것 저것 해보는 모습들이 그냥 좋다.
일전에 이산에 카메오로 출연을 하더니
이번에는 내조의 여왕에 출연을 했다.
자연스럽게 묻어들어가는 컨셉.ㅎㅎㅎ
작가는 저들을 출연시키기 위해서 대본을 추가했겠지만.
시청자들은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지 않았을까 한다.
역시나 노련한 유반장.
역시나 버럭질 박장군.
역시나 담백한 정항돈.
역시나 느끼한 잔스틴.
역시나 굳어진 노칠홍.
...
역시나 안나온 정준하.
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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