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뽐뿌 받아 나도 고고씽-ㅋㅋ 이슬네 수산ㅋ
저기 왼쪽에 바쁘게 지나가신 분이 사장님이신듯-??
입구에 꽉 차있는 해산물들.ㅋ
보기만해도 뿌듯해지는 광경이다-
기본적으로 야채가 들어있는 물을 끓이기 시작한다.
특별한 육수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새조개가 나오기 전에 나온 모듬 해물-
추가 주문이 아니라 그냥 기본으로 제공되는 녀석들-
정녕 싱싱하단 말이다-!!!!
굴이 제철..지났나? 암튼-
탱글탱글한 것이 입안에 들어가면 바다향이 물씬~
가리비-
쿡 찌르면 욱하는 것이 싱싱한 요놈-ㅋ
멍게- 향이 생각보다 진하지는 않았지만
이녀석도 매우 싱싱-
키조개는 다 손바닥 보다 큰 키조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녀석은 그에 비하면 그냥 어른 손바닥만한 키조개
메인 요리 새조개 등장이요-!!
4.5천원 1Kg 주문-
죽은 듯 기절하고 있다가 물속에 들어가자
현란한 춤사위를 보여주었던 쭈꾸미-
싱싱한 새조개-ㅋ
크기도 크구나.
살짝 익힌 새조개와 팽이버섯 배추등을 섞어 초장 꾸욱-
새부리 모양이라 새조개-
또 뭔가 가져오셨네..
왕소라 2개..
고놈 참 실하다-ㅋㅋ
쭈꾸미 머리 톡 터트려 먹물에 라면 입수-ㅋ
간 맞추려 스프 좀 넣었더니..
이건 신라면이네-ㅋ
뉘엇 뉘엇 저가는 남당항의 모습
잘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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