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090724 - 인천 차이나타운 : 자금성 지난 여름 차이나타운으로 놀러갔을 때 저녁을 먹으러 음식점들을 찾은 적이 있다. 차이나타운 = 공화춘 이라는 이상한 공식이 팽배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남들이 다하면 안하는 이상한 성격이기도 하거니와.. 적어도 나의 입에는 공화춘의 짜장은 그냥 동네 짜장 정도였던 것 같다. (사실 머... 차이나타운 맛이 옛날과는 달라졌다..-_-+) 하여. 그날은 그 옆에 나름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자금성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자금성도 입소문이 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실정. 어쩌면 좋은 자리에 위치해서 인지도 모른다. 공화춘의 오른쪽 차이나타운 메인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요리를 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조금 더 좋은 재료로 만든 중국요리를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아닐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