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빅뱅이니 어쩌니 하면서 여기저기서 잡음들이 많았다.
그리고 롤리팝에서 보여준 깜찍함을 과감하게 버리고
Fire로 데뷔를 했을 때는 더욱 말이 많았다.
거품이였다. 라이브가 문제가 있다. 소속사의 힘으로 너무 띄워준거 아니냐.
데뷔 후 시간이 흐른 지금. 2NE1은 본인들만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비교대상에 계속 오르내리는 Girls Group은 많다. 훨씬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그룹들도 있다.
하지만 라디오나 TV에서의 공연모습을 볼때마다. 흐뭇하게 웃음이 지어지는 건.
편하게 노래하고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즐기는 모습이 즐겁기 때문인 것 같다.
본인들의 노래를 부를때 행여나 틀릴까 행여나 음이 어긋날까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는 모습 보다는 말이다
2NE1의 모습은 실력이야 어쨌건 편안해보여서 좋은 것 같다.ㅋ
하지만. 산다라박의 약간은 위태로운 음정과.. 고질적인 박봄의 가사전달 능력은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인 것 같다.
2NE1 - I Don't Care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2NE1 - Stay Together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2NE1 - Fire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2NE1 - In The Club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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