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 공간들을 채워나갈지
무엇으로 채워나갈지
굉장히 막막한 느낌
무엇을 하든 시작은 다 막막하구나-ㅎ
그래도 새로운 것을 접한 다는 느낌이
나쁘지만은 않은 걸 보니
아직 살아있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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