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눈물이 많은 사람은 아닌데-(많나?!)
이상하게 특정 코드만 만나면 눈물이 날정도로 찡한 경우가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그랬고 '바보'가 그랬고 '우리형'이 그랬고 '반딧불의 묘'가 그랬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뭔가 가족적인 감정, 특히 형제라는 감정에 약한 것 같다.
순정만화가 영화로 개봉해서 보고 왔는데..
돌아와서 순정만화 웹툰을 복습했다..
내침 김에 바보도 복습을 하는데 어김없이 내 코끝을 사정없이 강타하고 있다.T-T
아 슬퍼. 좀 쉬면서 봐야겠다-
특히 이부분은 몇번을 봐도 코끝을 강타해주시는 장면이다.. 나만 그런가..
'mY sToRy > rUbBiSh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 (0) | 2009.02.20 |
---|---|
안녕 2008년.. (0) | 2008.12.30 |
081129 : 하늘.. 구름.. (0) | 2008.11.29 |
고통을 주신 신이여 감사합니다 (0) | 2008.10.28 |
맑은 하늘 (0) | 2008.10.26 |